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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증 검사 공유하고자 합니다. 비문증 검사 및 비문증 치료 외에도 비문증 수술 또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아래 건강정보를 다 읽으시면 비문증 검사 및 비문증 치료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비문증 검사 및 비문증 치료 궁금하신 분들은 본문을 끝까지 읽어주시면 눈 건강정보에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비문증 검사
비문증 의심 환자는 먼저 기저질환이나 병력으로 당뇨, 고혈압 등의 질환유무와 최근 운동이나 작업 중 눈에 대한 외상 여부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비문증 의심증상의 발생 시작 시점 및 실오라기나 검은 점 등 부유물의 모양과 크기, 형태를 파악하고 이와 관련하여 시력의 저하나 광시증 등 증상의 발현 유무를 파악합니다.
이와 함께 눈 염증 여부 및 이상 여부를 판단합니다. 망막과 유리체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안저검사를 진행해야합니다. 이는 안저 관찰렌즈와 세극등 현미경, 검안경 등을 통해 검사 할 수 있습니다.
비문증 원인 및 비문증 증상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지난 포스팅을 참조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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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증 치료
비문증의 치료는 증상의 정도에 따라 1)수술하지 않고 그냥 생활하거나, 2)레이저 치료, 3)망막박리가 원인이라면 별도 수술 등의 방법으로 치료를 진행합니다.
비문증 치료는 안과를 방문해 의사로부터 검진을 받고 본인이 느끼는 불편함이 비문증이라는 사실을 확인한 다음 최대한 눈앞에 검은 실오라기나 검은 점이 떠다니는 것을 신경쓰지 않고 생활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비문증은 보통 시력의 기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단순 증상이기 때문에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눈앞에 떠다니는 작은 물체들의 크기나 개수에 변화가 없이 동일한 증상으로 지속된다면 수술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어느 순간 본인이 알고 있던 부유물들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거나 크기가 커진다면 망막박리에 의한 '병적 비문증'으로 가는 초입일 수 있습니다. 안과 진료 결과 망막박리에 의한 비문증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 의사의 소견에 따라 수술을 진행해야 할 것입니다.
본인 혼자 불편함으로 전전긍긍 하기 보단 집 근처 안과에 방문하시어 의사와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비문증 수술
단순 일반적인 비문증일지라도 환자 본인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많이 받거나 정말 치료받길 원한다면 레이저 수술을 통해 증상을 해결할 순 있습니다. 이는 레이저로 부유물을 작게 부수는 방식으로 눈앞에 부유물이 떠다니는것을 보이지 않게 하는 원리인데 이때의 충격으로 인해 망막 손상으로 이어지거나 오히려 부유물의 잔여물 개수가 늘어나 더 불편할 수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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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위에서 언급한 불편함의 가능성 자체를 차단하기 위해 수술을 통해 부유물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긴 합니다만, 이 또한 수술을 통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안과를 방문하여 정기적인 검사 및 의사의 소견을 종합하여 판단해야 하는 문제라 생각됩니다. 보통 노화에 의해 일반적으로 생기는 비문증은 질병으로 보기는 어려워 합병증을 감수하면서까지 치료를 권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비문증 검사 및 비문증 치료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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