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네이버블로그, 유튜브를 돌아 다시 티스토리로 마음을 정착하기까지 몇달이 걸렸습니다. 결혼을 통해 내몸뿐만이 아닌 가족의 건강도 소중히 지켜주기 위해서는 건강에 대한 깊은 지식과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게되면서 그 꾸준함을 실천으로 옮기기에 가장 좋은 도구는 블로그임을 직감한 순간 'Healthpaper'라는 키워드가 떠올랐습니다. 물론 블로그 광고수익이라는 보상이 선사하는 즐거움도 블로그를 떠오르게 했던 요소이기도 합니다. 영원한 직장과 직업이 없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확신하고 살아가는 저는 투잡, 쓰리잡에 대한 관심이 지대합니다. 단순히 가벼운 이목을 끌기 위한 근시안적인 포스팅이 아니라 객관적이고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고 체내화시키는 과정에서 보다 유익한 건강에 대한 정보를 채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