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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효능 칼로리 및 코로나에 좋은 이유에 대해 정리하였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면서 상추가 코로나시대에 좋은 채소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는 상추에 들어있는 신경진정효과 및 숙면을 유도하는 성분 때문인데. 이전에는 이러한 성분이 졸음을 유발한다며 학생이나 직장인들이나 운전자들이 섭취를 꺼리기도 했으나 최근에는 오히려 상추의 성분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코로나에 좋은 상추 효능 성분
- 코로나 시대에 좋다는 상추 뜻
상추는 ‘고려 사신이 가져온 상추 씨앗은 천금을 줘야만 얻을 수 있다’는 뜻으로 중국의 고서 ‘천록지여’에서는 상추를 ‘천금채’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실학자 이익은 ‘성호사설’에서 “깻임쌈, 호박잎쌈, 배추쌈, 곰취쌈, 피마자잎쌈중 상추쌈이 제일”이라고 극찬하기도 했습니다.
- 상추 주요성분 효능
상추의 주요성분으로는 상추의 락투신(lactucin)성분을 가장 주목해야합니다. 락투신은 상추 줄기에 있는 우유빛 유액에 들어있는 성분으로 우리 몸에서는 신경안정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이 성분이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천연 성분입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숙면이 면역력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해소시켜줄 천연 성분이 중요해졌기 그만큼 중요해졌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락투신 성분 함량을 크게 높인 기능성 상추인 ‘흑하랑’ 품종은 락투신이 1ｇ당 3.74㎎ 들어있다고 합니다. 일반 상추의 함량(0.03㎎/ｇ)보다 124배 높은 수치로, 일명 ‘꿀잠 상추’로 불리고 있습니다. 긴장완화와 불면증을 막기 위한 천연 치료제인 셈인데, 락투신 성분이 많아 일반 상추보다 쌉쌀한 맛이 강하며 잎색은 흑적색입니다. (아래는 쿠팡에서 인기있는 흑하랑상추 원액도 판매하길래 첨부해 두었습니다)
- 상추 칼로리 다이어트 변비
상추의 칼로리는 100g 당 18칼로리로 알려져 칼로리도 상당히 낮고 소화가 잘 되어 숙면을 위해 저녁식사로 먹기도 좋은 식품입니다. 또한, 상추에는 일반 채소에 비해 필수아미노산이 많이 들어있으며, 칼슘과 철분을 비롯한 무기질과 비타민도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도 많은 녹색잎 채소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상추는 풍부한 섬유질이 들어있어 장의 활동을 도와 배변을 부드럽게하고 변비때문에 생기는 독소의 해독에도 도움을 줍니다.
코로나 시대에 몸에 좋은 식품을 영양제처럼 먹는 트랜드가 새로이 생겼다고 하는데 국내에서 익히 알려져 있는 상추의 효능이 다시금 주목받는게 신기하기도 하며, 더욱 잘챙겨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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