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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전조증상 초기증상

부자아빠$$ 2021. 8. 5. 11:49

당뇨 전조증상 초기증상

 

당뇨 전조증상에 대해 정리하면서 당뇨 약 대신 당뇨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간략히 소개하였으니 끝까지 정독하시어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당뇨는 40~50세가 넘어 걸릴 수 있는 병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요즘은 서구화된 식습관을 비롯하여 잘못된 식습관과 수면 부족, 과도한 스트레스, 복부 비만 등 다양한 생활습관과 변화된 환경으로 인해 특정 나이를 불문하고 관리를 해야할 질병이 되었습니다.

 

당뇨 전조증상 초기증상

- 수분부족, 갈증

먼저 당뇨가 발병하면 체내 혈당이 상승하고 몸속에 남은 잔여 당은 소변으로 빠져나가면서 수분이 많이 체외로 함께 배출됩니다. 이로 인해 소변량이 많아지고 우리 신체는 수분이 부족하다고 감지하여 갈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물의 충분한 섭취는 당뇨 환자에게나 예방을 위할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건강 관리를 위해 필수적으로 선행되어야할 생활습관입니다.

 


- 식곤증, 피로감, 체중감소, 식욕

더불어 몸속에서 포도당이 에너지로 충분히 쓰이지 못한 채 체외로 배출되기 때문에 식곤증 등 피로감을 쉽게 그리고 많이 느끼고 체중이 감소하여 빈번하게 음식을 섭취하려는 욕구가 생깁니다.


- 눈 침침, 상처 회복 지연, 피부 가려움증 등

또한, 눈이 침침하거나 뻑뻑하다거나 팔다리가 자주 저린다고 느낄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평소와 달리 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다든지 피부가 갑자기 가려울 경우도 당뇨의 전조증상일 수 있습니다.

 

전조증상이 나타난다는 것은 우리 몸이 보내는 경고신호입니다. 만약 단순 전조증상 초기단계이기에 간단한 관리만으로도 개선이 된다면 다행이겠지만, 당뇨로 인해 발아래쪽이 건조하다거나 팔꿈치가 건조하거나 피부 전체적으로 피부가 푸석푸석 건조할 경우 매일매일 바디로션이나 피부약등을 꾸준히 발라주어 건조하지 않게끔 유지해 주는것이 좋겠습니다. 물론 다른 당뇨 관련 증상들도 예방과 관리는 필요합니다.

 


당뇨 전단계 약 복용 보다는 생활습관과 혈당 관리가 우선되어야..

당뇨병은 아니더라도 혈당이 높은 상태(공복혈당 100~125㎎/㎗)라면 당뇨병 진단을 받았을지라도 초기에 신체를 적극적으로 관리하면 독한 약을 많이 복용하지 않고도 혈당수치를 정상으로 돌릴 수 있습니다.

 

더불어 과거에는 공복 혈당이 140mg/㎗ 이상이어야 당뇨병으로 진단했지만, 요즘은 126mg/㎗ 이상이면 당뇨로 진단하는 점을 미루어보아 본인의 혈당이 높아보인다 할지라도 어느 정도만 관리해주어도 당뇨약을 바로 복용하는것 보다는 식습관을 비롯한 생활습관의 개선으로 혈당을 낮추는게 더 건강에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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